Korearanchu-하백노리

Korearanchu-하백노리 난주전문점입니다. TVR,SVR
국산난주 개량난주 2003년 부터 일본난주를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에 뒤지지 않는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계속 연구하고 작출합니다. 10년 안에 일본품평대회에 출전과 입상이 목표입니다.

11/05/2026

화려한 꼬리로 대표되는 금붕어 토좌금, 아이러니하게도 치어 시기 선별 때는 꼬리가 눈에 들어 오는 순서대로 탈락을 시킨다.
화려한 꼬리 반전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만들어 지지만 코어가 되는 체형은 확실히 타고 나야 한다. 그 다음은 허리, 이런 요소가 든든하게 받쳐줘야 꼬리를 지탱할 수 있고
이러 기본이 있어야 화려한 꼬리가 완성된다.
결국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완성 되는 것이다.

07/05/2026

금붕어를 '여름의 풍류' 라 한다.

여름이란 계절의 더움은 물과 바람의 시원함을 알려준다.

금붕어와 놀기는 환수할 때 용기에 담아서 감상하는 것인데 여름은 물을 만지기 좋은 시기라서 금붕어 관리가 어느때 보다 즐겁다.

여름의 갈대발은 학습된 청량감을 주고 그릇에 담은 금붕어는 여름을 느끼게 한다.

요즘의 편하고 효율적인 사육에서 느낄 수 없는 여름이 주는 낭만이자 풍류다.

29/04/2026

하고모로가 밖으로 나온 후에 검정색을 다시 찾고 있다.
햇빛의 영향력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 금붕어의 검정색이 복원된 것을 본 것은 처음이다. 처음에는 수질 문제로 흑점병이 걸린 것인지 알았는데 검정색이 올라 오는 과정이었다.
과연 금붕어는 햇빛과 바람이. 만든다는 걸 실감했다.
삼색금붕어 중 색이 빠진 개체를 실험하면 어떨까하는 마음이 생긴다.

시멘트 연못에 금붕어의 생존 장치는 물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저 신선한 물과 자연 뿐이다. 여기서 금붕어는 자연의ㅈ일부분으로 차분하게 건강하게 만들어 진다. 특별한 관리도 없이 청수 가득한 연못에서 그냥 여유롭게 지내게 하는 게 전부다.

그저 왼손은 거들뿐

23/04/2026

절기는 봄이지만 현실은 여름이다.
자연은 규정짓지 않고 수 억의 시간을 말 없이 지냈는데 고작 수 천년 살아 온 게 전부인 것들이 말이 참 많다.
요 작은 생명들도 살기 위해 주어진 대로 애쓴다. 실지렁이는 그것 대로 치어는 치어대로 서로 몸부림이다.
이것이 자연인가?
박문호 박사의 말대로
동물들은 괴롭지않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때문에 발전은 없지만 고통도 없다.

집 앞에 있는 벚나무다, 대부분의 벚나무는 이미 앤딩이 되고 됐는데 혼자 절정이다.왜 때를 못 맞추나 생각하다가문득 나를 위해 핀 것 같다는 우스운 생각이 들었다.그래 조금 늦으면 어떠랴?너는 폈고 나는 고맙고이렇게...
14/04/2026

집 앞에 있는 벚나무다, 대부분의 벚나무는 이미 앤딩이 되고 됐는데 혼자 절정이다.
왜 때를 못 맞추나 생각하다가
문득 나를 위해 핀 것 같다는 우스운 생각이 들었다.
그래 조금 늦으면 어떠랴?
너는 폈고 나는 고맙고
이렇게 나무와의 교감을 배운다.

조만간 앤딩이 시작되면 오래전부터 꿈꿔 온 꽃비를 맞으며 한잔 하고싶다.

13/04/2026

이제 넓은 곳에서 맘껏 자랄 것이다.
작년 가을에 태어나서 겨울을 만나서 제대로 자라지 못했지만 그만큼 천천히 자라서 제대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야외에서 본격적으로 햇빛과 바람이 키워줄 차려다.
왼손은 거들뿐^^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된다.
적어도 부모 보다는 더 강할 것이라는 건 장담한다.

12/04/2026

완성은 빨리 되지않는다.
시작이 있지만 그것이 꼭 마무리로 완성까지 일필휘지로만 갈 수는 없다.
그래서 작업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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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 때도 있고 속상하거나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때 멈추면 그건 거기서 망친 작품이지만 계속하면 그것은 작업중이다.

작업의 준비와 과정 그리고 좋은 재료가 필요하다.
결과가 비슷하다고 대충하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요원해 진다.
작업은 어려워도 계속 최선을 다해 진행할 때 깨우침과 그만큼의 성과가 생긴다.

계속 열심히. 그 열심히를 즐기는 것
그게 작업인 것 같다.

#하백노리 #금붕어연구소 #토좌금

09/04/2026

다솜이 첫 선별을 거의 한달이 넘어서 했다. 원래 15일 즈음 하는 게 좋은데 그때는 수조 크기만 넓혀 줬다.
주식은 지어사료,
예년에는 시림프를 중심으로 길렀었지만 올해는 실험을 했지만 사실 쉽게 대충 키운샘이다.
20일이 넘어가니 색이 다르게 보이는 개체가 눈에띠기 시작한다. 갤리코는 치어때 체색이 하얗게 보여서 그놈들만 선별한다.
많은 노리끼리한 붕어색 중에서 갑지기 까만애가 눈에 띤다!
뭘까?
어미가 검정색 토종붕어라서 그 영향인 것 같다. 아니면 붕어색이 어릴 때는 까만가?
1차 선별에서 80%를 차지하는 노란애들은 제외한 하얀 애들과 까만 애들만 남겼다.

이시대는 뭐든 너무 흔하면 대우를 못 받는다. 사람이나 미물이나 비슷한데 잘났 건 못났 건 어째든 남과 다른 차별성이 중요하다.

#하백노리 #금붕어연구소 #다솜이
#토종붕어

07/04/2026

야생의 유전자는 강하다.
번식수조에 토종색붕어와 같이 키웠더니 다솜이 치어 보다 붕어 치어가 더 많을 것 같다.
성장도 빨라서 다솜이는 아직도 작은데 붕어가 훨씬 더 크다.
역시 야생의 생존력이 훨씬 강함을 새삼 느낀다.
선별하고 나면 남는 것도 없겠다.

#하백노리 #금붕어연구소 #다솜이 #토종붕어 #선별

만난지는 만 3년 나이는 이세어 태 만났으니 아마 향년 5살이 됐다. 같이 있는 동안 다양한 상상으로 새로운 애들이 나오는 마중물이 됐다.물고기라 직접적인 스킨십은 적었지만 그래도 눈으로 만졌던 시간은 즐거웠다.시기...
27/03/2026

만난지는 만 3년
나이는 이세어 태 만났으니 아마 향년 5살이 됐다.
같이 있는 동안 다양한 상상으로 새로운 애들이 나오는 마중물이 됐다.
물고기라 직접적인 스킨십은 적었지만 그래도 눈으로 만졌던 시간은 즐거웠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더 잘 살펴주지 못해 미안하다.

중국에서는 이런 큰 고기가 죽으면 주인에게 올 액운을 대신 가져갔다고 축하하는 풍습이 있단다.

내게 닥치고 보니,
죽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 미안함을 애둘러 표현 한 것 같다.

25/03/2026

같은 형제 다른 느낌.
처음에는 같은 청난주였는데 시간이 가면서 탈색하는 애들이 나온다.
어느정도 시기까지 흑백 난주의 패턴이 지만 시간이 가면서 흑이 빠져서 황두백난주가 된다. 하지만 아렇게 4련이 되어가는데 계속 흑을 유지하는 개체가 나오는데 흔하지 않아서 귀하다.
그렇다면.
귀하다는 것은 일반화에서 나오는 특수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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