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행동 카라

동물권행동 카라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의 한국어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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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는 2002년 아름품 설립으로 시작된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소외된 생명존중 의식 제고를 위한 인식전환 캠페인에 주력하며, 올바른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정책제안, 동물학대 방지, 유기동물 입양, 사설보호소 지원, 동물권교육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코 한 코 모인 마음이 카라에 도착했습니다!서울은빛초등학교 자율동아리 ‘재미코 신나코’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기부금 전달식에 동물권행동 카라를 초대했습니다. 학생들이 작은 손으로 직접 뜨개질로 물...
25/08/2026

💌한 코 한 코 모인 마음이 카라에 도착했습니다!

서울은빛초등학교 자율동아리 ‘재미코 신나코’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기부금 전달식에 동물권행동 카라를 초대했습니다. 학생들이 작은 손으로 직접 뜨개질로 물품을 만들고 판매해 마련한 기부금은 총 1,044,900원입니다.

학생들이 물품을 하나하나 판매하며 받은 동전과 지폐가 차곡차곡 담긴 기부금 상자는 묵직했습니다. 상자를 건네받는 순간, 그 안에 담긴 동물을 위한 학생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학생들이 어떤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는지, 물품을 만들고 판매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활동을 곁에서 도와주신 선생님들과도 서로 고마움과 수고의 인사를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라 역시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에 화답하기 위해 카라가 동물들을 위해 펼치고 있는 구조와 돌봄, 교육, 정책 활동을 소개하고, 그러한 활동 속에서 기부금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학생들이 한 코 한 코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인 만큼, 동물들을 더 잘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깊이 고민하며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동물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누어준 서울은빛초등학교 ‘재미코 신나코’ 학생들과 함께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교와 카라가 뜻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신 카라 정진화 대의원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분 한분의 후원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동물들이 안전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주세요❣️

*정기.일시후원: 프로필 하이라이트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702-123977

#동물권행동카라 #카라 #서울은빛초등학교

💌한 코 한 코 모인 마음이 카라에 도착했습니다!서울은빛초등학교 자율동아리 ‘재미코 신나코’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기부금 전달식에 동물권행동 카라를 초대했습니다. 학생들이 작은 손으로 직접 뜨개질로 물...
25/08/2026

💌한 코 한 코 모인 마음이 카라에 도착했습니다!

서울은빛초등학교 자율동아리 ‘재미코 신나코’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기부금 전달식에 동물권행동 카라를 초대했습니다.

학생들이 작은 손으로 직접 뜨개질로 물품을 만들고 판매해 마련한 기부금은 총 1,044,900원입니다. 학생들이 물품을 하나하나 판매하며 받은 동전과 지폐가 차곡차곡 담긴 기부금 상자는 묵직했습니다. 상자를 건네받는 순간, 그 안에 담긴 동물을 위한 학생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학생들이 어떤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는지, 물품을 만들고 판매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활동을 곁에서 도와주신 선생님들과도 서로 고마움과 수고의 인사를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라 역시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에 화답하기 위해 카라가 동물들을 위해 펼치고 있는 구조와 돌봄, 교육, 정책 활동을 소개하고, 그러한 활동 속에서 기부금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학생들이 한 코 한 코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인 만큼, 동물들을 더 잘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깊이 고민하며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동물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누어준 서울은빛초등학교 ‘재미코 신나코’ 학생들과 함께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교와 카라가 뜻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신 카라 정진화 대의원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분 한분의 후원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동물들이 안전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주세요❣️

*정기.일시후원: 프로필 하이라이트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702-123977

#동물권행동카라 #카라 #서울은빛초등학교

220마리의 마지막이 다른 생명의 시작이 됩니다지난 3월, 군산에서 차갑게 발견된 220마리의 생명들을 위한 추모식이 진행되었습니다.그리고 한 달여의 시간을 거쳐긴 고통 속에 머물렀던 아이들은마침내 모두 평온한 잠에...
25/08/2026

220마리의 마지막이 다른 생명의 시작이 됩니다

지난 3월, 군산에서 차갑게 발견된 220마리의 생명들을 위한 추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여의 시간을 거쳐
긴 고통 속에 머물렀던 아이들은
마침내 모두 평온한 잠에 들었습니다.

에 함께해 주셨던
반려동물 장례업체 ‘펫포레스트’와 ‘전주아리움’에서도
떠난 생명들을 기억하며,
이제는 살아 있는 생명들을 위해 써달라는 뜻과 함께
소중한 후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그곳에서 마지막을 맞기까지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
우리는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다만 그 생명들을 한마음으로 애도하고,
한 아이 한 아이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던 시간은
우리에게 다시 하나의 질문을 남겼습니다.

지금 살아 있는 생명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다시는 어떤 생명도
그와 같은 끔찍한 고통 속에 놓이지 않도록,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다시 생각합니다.

도살된 채 집단으로 냉동고에 방치되어 있던
220마리의 이야기는 그렇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아이들이 떠난 자리에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아픔이 남았고,
또 다른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지칠 때마다 다시 힘을 내어 달릴 수 있게 하는
우리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삶을 빼앗기고, 이용당하고, 방치되는 생명이 없도록
떠난 220마리를 오래 기억하며,
지금 살아 있는 생명들을 지키기 위해
더 힘껏 뛰겠습니다.

펫포레스트
반려동물장례식장 아리움

🌈한분 한분의 후원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동물들이 안전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주세요❣️

*정기후원
https://online.mrm.or.kr/i3ajN1E

*일시후원
https://online.mrm.or.kr/LICIbdl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702-123977

#군산개도살사건 #개식용종식 #동물권행동카라 #펫포레스트 #전주아리움

🔰SBS 는 길고양이 살처분 논란을 ‘새파 대 고양이파’ 대결로 소비하지 마십시오! 제작진은 ‘새파와 고양이파 논쟁’을 주제로 현재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길고양이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 방식은 어떤 동물을 ...
24/08/2026

🔰SBS 는 길고양이 살처분 논란을 ‘새파 대 고양이파’ 대결로 소비하지 마십시오!

제작진은 ‘새파와 고양이파 논쟁’을 주제로 현재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길고양이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 방식은 어떤 동물을 더 보호해야하며 더 좋아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면밀한 과학적 연구와 공공 정책의 문제입니다.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살처분 주장을 ‘찬성 대 반대’의 대등한 의견처럼 다루는 것은 그 주장 자체를 사회적 선택지로 만들어주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이미 “길고양이 때문에 불편하다”는 민원이 “잡아가라”, “죽여 없애달라”는 요구로 격화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명을 죽이는 문제를 흥미로운 갈등 소재로 다루는 방송은 이러한 혐오와 폭력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카라는 오늘 SBS 대표이사에게 공식 공문과 의견서를 보내 의 해당 취재 기획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SBS는 사회문제를 보다 객관적인 시선에서 다뤄야 합니다. 는 부적절한 취재 기획을 중단하십시오!

#동물권행동카라 #길고양이 #동물보호

📢 [입양 행사 안내] PAWREVER ADOPTION DAY 9월의 첫 주말, 광교 롯데아울렛에서'PAWREVER ADOPTION DAY'가 열립니다. PAWREVER With PETHROOM1004 동물권행동 카...
24/08/2026

📢 [입양 행사 안내] PAWREVER ADOPTION DAY

9월의 첫 주말, 광교 롯데아울렛에서
'PAWREVER ADOPTION DAY'가 열립니다.
PAWREVER With PETHROOM1004

동물권행동 카라도 이번 입양 행사에 함께합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구조되어
지금까지 가족을 기다려온 아이들이
이번 만남을 통해 평생 함께할 수 있는 가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입양은 단순한 새로운 환경이 아니라
그동안의 아픔을 딛고 완성하는 행복입니다 🐾

☑️ 일시: 2026. 9. 5(토) ~ 9. 6(일), 10:30 ~ 18:00
☑️ 장소: 광교 롯데아울렛 1층 야외정원(펫파크)

🎁 사전 방문예약 EVENT
사전 방문예약 후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페스룸 오메가3를 선착순으로 선물해 드립니다.
(준비 수량 소진 시 종료)
🔗사전방문예약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MKgw2GieKVZ8ld0HiKdhcfGOIGES8xwo2XCXvvuOcU2CwMg/viewform

※ 참여 아이들은 컨디션 및 보호단체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사전 방문예약은 입양 신청 또는 입양 확정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많은 관심과 발걸음 부탁드리며,
주변에 입양을 고민 중인 분이 계시다면
이 소식을 함께 나눠주세요 🧡

#동물권행동카라 #카라 #유기동물입양 #광교롯데아울렛

📢전국 각지에서 4개월 동안 고양이를 13마리나 입양해 간 A씨 인스타그램에 기괴한 문구와 아기고양이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사진 속 고양이들은 시민분에 의해 A씨로부터 구조된 뒤, 다른 입양처로 이동했습니다.병원검...
23/08/2026

📢전국 각지에서 4개월 동안 고양이를 13마리나 입양해 간 A씨 인스타그램에 기괴한 문구와 아기고양이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사진 속 고양이들은 시민분에 의해 A씨로부터 구조된 뒤, 다른 입양처로 이동했습니다.

병원검진 결과 충격적인 동물학대 의혹 정황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자료 사용 불허를 요청 받아 공론화를 못했습니다.

사진 속 고양이들을 입양하셨거나,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꼭 제보 부탁드립니다. 용기있는 행동이 다른 고양이들을 살리는 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카라 대표메일 [email protected]

🔹사건 배경
A씨는 반려동물 무료 분양 사이트와 각종 카페에 올라온 입양 홍보글을 통해 고양이들에게 접근했습니다.

🔺4개월 동안 A씨 수중으로 들어간 13마리 고양이 : 사진 속 아기고양이들만 구조되고 나머진 모두 실종/사망 의혹
2024.10.05 이전 - A씨 SNS 사진 속 아기고양이 둘
2024.10.11 - 안산 ‘폭탄이’
2024.10.11 이후 - ‘폭탄이’라 주장한 성명불상 고양이
2024.12.05 - 서울 ‘렐라’
2024.12.15 - 인천 ‘겨울이·달이’
2025.01 - 안성 ‘살구’
2025.01.08 - 인천 ‘토리’
2025.01.17 - 성남 ‘보리·쿠키’
2025.01.27 - 인천 ‘루미’
2025.02.01 - 광주 ‘깜순이’

A씨는 고양이들을 입양한 뒤 원 보호자에게 고양이들의 몸이 젖은 채로 축 처져있는 사진을 보내거나 "심심해서 죽였다"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고양이가 사망했다고 판단한 원 보호자는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소극 수사로 사건은 허무하게 종결되었습니다.

A씨의 수상한 입양 행각과 고양이 사망 의혹 제보를 받은 카라는 전문가의 자문을 확보하여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과 함께 경찰의 재수사를 이끌어 냈습니다.

그러나 부천원미경찰서는 A씨가 “고양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분양했다”는 진술을 받아들여 사건을 종결 처리했습니다. ‘알 수 없는 사람에게 고양이를 보냈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진술이 오히려 사건 종결 사유로 인용되었습니다. 정작 A씨가 누구에게 고양이를 보냈는지, 고양이는 실제로 어디로 갔는지에 대한 추적 수사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수사기관의 안일한 대응이 이어지는 동안 A씨는 고양이를 계속해서 입양했습니다. 그러던 중 만난 한 시민에게 대뜸 마약 구매를 권유했고, 이를 계기로 공익신고가 진행되면서 A씨에 대한 수사가 개시됐습니다.

결국 A씨는 마약 투여·매수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고 교도소로 수감되었습니다.

A씨 구속 이후 그의 모친과 함께 A씨의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종된 고양이들은 단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A씨의 형기가 종료되면, 그는 다시 사회로 돌아와 고양이 입양을 시도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사진 속 아기고양이들을 입양하셨거나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꼭 카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용기있는 행동이 다른 고양이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를 공유해 주셔서 소중한 제보가 닿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고양이 #부천연쇄입양실종사건 #제보요청 #부천원미경찰서 #동물권행동카라

🚩 개식용종식을 앞둔 마지막 여름, 동물권행동 카라는 역사적인 현장에 다시 섰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대규모 개농장 철폐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던 ‘김천 개농장’입니다.💣 2014년, 대형화·기업화로 치닫던 착취의 현장...
23/08/2026

🚩 개식용종식을 앞둔 마지막 여름, 동물권행동 카라는 역사적인 현장에 다시 섰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대규모 개농장 철폐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던 ‘김천 개농장’입니다.

💣 2014년, 대형화·기업화로 치닫던 착취의 현장

2014년 무렵, 한국의 개농장들은 'OO환경'과 같은 이름을 내걸고 대규모로 기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아온 음식물 쓰레기를 개들에게 먹이며 몸집을 불렸습니다.

당시 김천에서 30년간 1,000마리 규모의 개농장을 운영하던 업주는, 대를 이어 인근에 3,000마리 규모의 대형 번식·사육 개농장을 신규 건립하고 있었습니다. 모견을 가두고 집중적으로 새끼들을 '생산'하겠다는 잔혹한 계획이었습니다.

마을 새마을지도자분의 절박한 제보로 현장에 개입한 카라는 즉시 행정소송과 대응 활동에 나섰습니다.

업주는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마을 여행을 보내주거나 도살한 개고기를 마을 잔치에 제공하며 진실을 덮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은폐된 펜스 너머에서는 대형 도사견들이 신음하고 있었고, 농장 입구에는 악취 나는 음식물 쓰레기통이 산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 쉼 없이 달려온 치열한 투쟁의 기록

김천 개농장 대응을 시작으로 카라는 대한민국 개식용 종식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본격화했습니다.

2015년: 개식용종식을 위한 법규 안내집 발간
2016년: 개식용종식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개최
2017년: 전국 개농장 실태조사 및 음식쓰레기 급여 문제 본격 제기
2018년: 개식용종식 입법 컨퍼런스 개최

이후: 이어진 전국 개도살장 조사와 구조, 치열한 현장 활동

🌿 철장이 사라진 자리, 마침내 찾아온 평화

다시 찾은 김천 신규 개농장 부지, 3,000마리가 갇힐 뻔했던 빼곡한 철장은 전부 사라져 있었습니다. 가림 펜스에 붙은 경고 표시만이 이곳이 한때 대규모 개농장이었음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포도밭 너머, 올해로 40년이 넘은 원래의 1,000마리 규모 개농장 역시 완전히 다른 시설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인간의 탐욕, 그리고 '식용개가 따로 있다'며 방관했던 농식품부와 동물을 폐기물 처리기로 활용한 환경부의 무책임한 정책 속에서 엽기적인 동물학대가 자행되었습니다.

🙏 구해내지 못한 수많은 생명에게

이제 이곳에 더 이상의 고통은 없습니다. 그동안 인간의 이기심과 어리석음 속에 사라져간 동물들의 명복을 빕니다.

치열했던 그 시간에 함께해 주시고 오랜 세월 카라를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차마 구해내지 못하고 떠나보내야 했던 수많은 아이들에게 깊은 용서를 구합니다.

2026년 개식용 종식을 앞둔 마지막 여름. 늦여름 오후의 이곳은, 이제 경건하고 고요합니다.

"구해 주지 못한 수많은 동물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정말 미안해."

#동물권행동카라 #개식용종식 #김천개농장 #개식용금지 #동물학대근절

📢 동물권행동 카라는 개식용 종식을 관철하기 위해 2005년 개농장·개도살장 현장조사를 시작했고, 2014년부터 현장 활동을 더욱 강화했습니다.2021년부터는 소위 개식용 경매장에서 거래된 개들이 어디로 팔려가 어떻...
22/08/2026

📢 동물권행동 카라는 개식용 종식을 관철하기 위해 2005년 개농장·개도살장 현장조사를 시작했고, 2014년부터 현장 활동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2021년부터는 소위 개식용 경매장에서 거래된 개들이 어디로 팔려가 어떻게 도살되는지 추적했습니다. 경매장을 드나드는 대형 도살업자들을 추적한 끝에 비밀 도살장 여러곳을 적발했고, 그곳의 개들을 구조했습니다.

도살장으로 유입된 개들의 질병과 사회화 정도를 기록하고, 개식용이 야기하는 동물학대와 사회적 비용을 우리 사회와 정부에 알렸습니다.

요한이와 아놀드는 2021년 8월, 왕대리 도살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도살장에서 구조된 대형 도사계 개와 비사회화된 개들은 개식용이 남긴 피해자였습니다.

사람과 세상이 너무 두려워
사람이 있으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밥조차 먹지 못한 채
하루 종일 웅크리고 떨던 아이들.

입양은커녕 사람과 한 공간에 있는 것조차 견디기 어려운 개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카라는 이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누군가는 이 개들의 존재를 알려야 했고,
누군가는 보호해야 했으며,
왜 이런 개들이 생겨났는지 사회에 묻고 국가의 책임을 요구하며 해결책을 찾아야 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삭막한 환경에서 학대와 공포만 경험한 개들은 온 세상이 두렵습니다.

그 두려움을 걷어내는 데에는 때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긴 시간과 수백 번, 수천 번의 반복되는 돌봄이 필요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사랑하는 만큼 아픕니다.

긴 시간이 흐른 지금,

🌿 요한이는 제법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사람과 함께 산책도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놀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직 사람이 무섭지만 동료 개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사람과의 거리도 자기 속도로 조금씩 좁혀가고 있습니다.

왜 그렇지 않겠습니까.

사람에게도 깊은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동물 역시 느끼고 기억하고 두려워하는 지각력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회복의 속도도 모두 다릅니다.

➡️ 보호 현장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행해지는 평가와 비방은 동물권 활동을 저해합니다. 우리는 유튜버 새덕후의 사례에서 이런 폐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주장을 해명하고 바로잡는 데 열 배 백 배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 우리의 답은 결국 이 아이들의 삶에 있습니다.

떨기만 하던 요한이가 산책을 시작하고,
사람이 두려운 아놀드가 동료들과 뛰어놀고,
조금씩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것.

그 변화가 우리가 계속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카라는 오랜 기간 비사회화 개체, 시골 방치학대 문제, 애니멀호딩 등 소외된 동물 이슈에 대한 대응경험을 바탕으로 유효한 해결 방안을 깊고 폭넓게 제시해 온 단체입니다.

가는 길이 험하고 힘들어도
카라는 아이들의 변화와 더 나아지는 세상을 바라보며 계속 걷겠습니다.

아놀드와 요한이의 오늘을 전하며
카라가 이 아이들과 함께해 온 진심도 함께 전합니다.

🏡 더봄으로 오세요.

직접 만나고, 직접 봐주세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__________________
🎈P.S.
카라는 쉬운 길보다, 아무도 쉽게 다가서지 못했던 동물들 곁을 지켜왔습니다.

쉽게 구조할 수 없고,
쉽게 입양 보낼 수 없고,
오랜 시간과 비용, 돌봄이 필요한 동물들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쌓인 20여 년의 경험과 기록은
우리 사회의 동물권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 경험과 역량이 발전적으로 이어져,
온전히 동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카라와 함께해 주세요. 🤝

#개식용종식 #구조견 #동물권 #더봄센터 #동물권행동카라

21/08/2026

🤩 더봄을 직접 본 사람들은 왜 다시 찾아올까요?
🐾 동물들을 위한 고마운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국내 최초 완전 개방형 동물보호·교육센터 더봄은 오늘도 동물들을 돌보고, 치료하고, 사회화하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며 바쁘게 돌아갑니다.

최근 카라는 사실을 왜곡한 허위 주장과 비방으로 어려운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봄을 직접 찾아와 동물들의 생활을 보고, 활동가들의 일상을 지켜보고, 오랫동안 카라와 함께해 온 분들의 발걸음은 오히려 더욱 단단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 그 마음은 말보다 행동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더봄에서 봉사해 온 분들은 아이들을 위해 사료를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 2027년 개식용 종식을 앞둔 마지막 말복에는 오랜 후원자님께서 동물들과 현장을 지키는 활동가들을 위해 비건 보양식을 보내주셨습니다. 🌱

더봄 건립 때부터 함께해 온 반장님이 텃밭에서 직접 기른 신선한 채소는 활동가들의 맛있는 점심이 됩니다. 활동가들은 우연히 발견한 어린 참새 한 마리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구조해 정성껏 돌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봄을 떠난 활동가는 어느 날 수박을 한가득 사 들고 다시 봉사를 왔습니다. 🍉

✨️ 카라와 함께하며 길고양이 보호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는 오랜 봉사자님도 바쁜 일정을 쪼개 간식을 한가득 들고 ‘친정’ 더봄을 찾아 활동가들을 응원했습니다.

💪 지금도 3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활동가들과 함께 동물들의 오늘을 돌보고 내일을 준비합니다.

✨️ 더봄 건립 당시 힘을 보태주셨던 기업들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지지와 후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봄을 직접 경험한 분들이 보내주시는 이 지지와 응원이 지금의 카라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더봄도 어려움 속에서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

국가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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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교동 457-5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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