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2023
초코는 4살밖에 안되었지만 기관지가 물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져서
숨쉴떄마다 가관지가 맞닿는 정도로 협착이 매우 심했어요
그래서 약을 아무리 많이 써도 기침이 멈추지 않는 정도에 이르렀고
보호자분께서 치료를 해주시려 여러 병원을 다니셨지만
가는 동물병원 원장님마다, 이 정도면 안락사를 해주는게 낫다는 말을 정말 너무 많이 들으셨어요
그래도 안락사는 정말 하기 싫으셨던 보호자분께서, 혜민동물병원과 상담전화를 하시고
내원하셨죠
내원할때의 초코의 모습은
진정제를 맞지 않으면 기침이 전혀 멈추지 않을정도로 기침이 매우 심했어요
초코의 치료를 위해 한약과 함께 두달간 집중 침치료를 받았어요
그리고 엑스레이를 찍습니다
기관지가 특히 좁아지는 호기말 흉부 엑스레이에서도 사진처럼 기관지가 넓게 나옵니다.
물리적으로 회복된것이죠
침치료로? 네 침치료로요
그 결과, 초코는 다시는 기침을 하지 않네요
약도 먹지 않아도 되구요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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