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2025
역시 크리스마스가 이곳에선 제일 큰 명절이 맞는 모양이다.
어제 까지만 해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차가 막히던 파라마타 로드가 오늘 새벽에 걷기를 나가보니 정말 차가 없이 조용하다.
동네를 한바퀴 걸어 집에 돌아 올때까지 걷는 사람을 한명도 못보았다.
내가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있어 그런지 정말 온 동네가 조용하다.
수지가 대구엘 가고 없다보니 크리스마스라고해도 집안이 조용하다.
오늘은 수퍼나 식당도 다 문을 닫아 마땅히 갈데도 없다.
집사람과 둘이 점심이나 집에서 잘차려 먹자고하여
상의 끝에 샐러드 야채로 비빔밥을 만들고 된장찌게를 끓여 문어숙회와 양념게장과 같이 배부르게 잘먹었다.
테레비를 보다 컴퓨터바둑을 두다하면서 쉬다가 날씨가 안덥고 선선한게 좋아 오후엔 정원일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2025년 크리스마스는 또 이렇게 지나간다.